검색결과
  •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 재벌2세 이모씨의 의외의 인생 스토리

    ‘제2의 김승연 회장 사건’이 벌어졌다. 재벌가 집안의 2세가 동업자에게 돈을 갚으라며 감금 폭행한 사건이다. 한때 최고 인기 여배우와 결혼까지 했던 남부러울 것 없던 황태자가 빚

    중앙일보

    2008.03.15 17:12

  • ‘의료 분쟁’ 환자 승소율 뚝 떨어졌다

    ‘의료 분쟁’ 환자 승소율 뚝 떨어졌다

    지난해 방영된 의학 드라마 ‘하얀 거탑’. 이 드라마에서 수술 중 의료사고를 낸 외과의사 장준혁(김명민 분·왼쪽)은 환자 유족에게 고소당해 재판정에 서게 된다. MBC 제공 “조

    중앙선데이

    2008.03.09 02:16

  • 이명박 어젠다 7 ⑥ 공권력 기를 살려라

    이명박 어젠다 7 ⑥ 공권력 기를 살려라

    이명박 대통령은 1월 1일 신년 메시지에서 “대한민국 선진화는 법과 질서를 지키는 것에서 시작하자”고 말했다. “떼법, 정서법이라는 말도 우리 사전에서 지워버리자”고 강조했다. 위

    중앙일보

    2008.02.28 04:25

  • 대법원, FTA 반대시위 농민에 ‘심리치료강의 40시간 수강’ 명령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반대하며 극렬한 시위를 벌인 농민에게 정신심리치료 강의 수강 명령이 내려졌다. 대법원 3부(주심 이홍훈 대법관)는 충남도청에 몰려가 쇠파이프 등

    중앙일보

    2008.02.26 05:04

  • 아내 성폭행하려던 범인 찾아낸 새신랑

    무단으로 집에 들어와 아내를 성폭행하려던 범인을 잡아 경찰에 넘긴 새신랑이 화제다. 주인공은 중국 길림성 북동쪽 바이청(白城)시에 사는 화물차 운전수 진여우즈(金友志ㆍ21). 18

    중앙일보

    2008.02.19 08:51

  • 보증금 없는 ‘신용 보석’ 첫 시행

    지난해 7월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는다며 택시기사를 폭행한 조모(33·여)씨는 최근 항소심 진행 과정에서 보석(保釋)으로 풀려났다. 보석은 구속된 피고인을 재판부가 불구속 상태에서

    중앙일보

    2008.02.18 04:58

  • 강도상해 피고인 첫 국민참여재판 대구 법원 가보니

    강도상해 피고인 첫 국민참여재판 대구 법원 가보니

    12일 대구지방법원에서 배심원 12명이 선서를 하고 있다. 이 중 예비 배심원 3명을 제외한 9명이 최종 평결을 내렸다. 배심원들의 신분은 비공개다. [대구=연합뉴스]“피고인을 사

    중앙일보

    2008.02.13 04:33

  • 축구 심판, 축구팀 전원에게 맞아 손가락 골절에 50바늘 중상

    축구 심판이 경기에 패한 축구팀 팀원 전원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태국에서 발생했다. 7일 태국 축구팀 쿠이부리 FC 팀은 방콕 북부 아유타야 경기장에서 가진 카

    중앙일보

    2008.02.08 18:10

  • 서울대 박사과정 선후배 여학생 실내 흡연 문제로 폭행

    서울대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30대 여학생들이 실내 흡연 문제로 몸싸움까지 벌이다 함께 경찰에 입건됐다고 노컷뉴스가 보도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9일 서울대의 한 단과대 연구실에

    중앙일보

    2008.01.30 08:44

  • 외국계 피고인의 ‘입’ 법원 통역사

    외국계 피고인의 ‘입’ 법원 통역사

    서울중앙지법에서 영어 통역을 맡고 있는 주미혜씨. 7년 경력의 베테랑 주부통역사다. [최정동 기자] 15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525호 법정. 위조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혐의

    중앙선데이

    2008.01.19 22:12

  •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커버스토리] 리더는 ‘확신범’이다

     연말연시 인사로 회사마다 바쁜 때입니다. 다음달이면 새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커버스토리로 ‘리더십’을 올렸습니다. 리더십이란 조직의 수장만이 가지는 특별한 재능일까요. 그렇지 않

    중앙일보

    2008.01.10 14:29

  • [그때 그 사람] “ 뒤로 하고 내 갈 길 갑니다”

    가수 주병선, 그가 궁금하다. 으로 대학가요제에서 수상한 지 햇수로 20년이 됐다. 늦은 밤 노래방에서 그의 노래는 여전히 흘러 나오지만 정작 주인공의 행적은 묘연했다.연말이다.

    중앙일보

    2008.01.04 15:22

  • 신년 해돋이 보며 시끄러운 세상사 잊자

    신년 해돋이 보며 시끄러운 세상사 잊자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아프가니스탄에서 한국인 23명이 무더기로 탈레반에 납치되고 태안 앞바다에서는 기름 유출 사고가 발생해 수많은 사람의 가슴에 멍을 남겼다. 신정아씨 학력 위

    중앙선데이

    2007.12.30 16:45

  • 유동근은 ‘폭군 태종' '용의 주먹' 패러디

    유동근은 ‘폭군 태종' '용의 주먹' 패러디

    SBS 드라마‘왕과 나’ 홈페이지 게시판이 비난 댓글과 냉소적인 패러디로 시끌벅적하다. 탤런트 유동근(51)이 아내 전인화(42)가 인수대비 역으로 출연 중인 ‘왕과 나’의 제작진

    중앙일보

    2007.12.27 10:30

  • 탤런트 유동근 '왕과 나' PD 폭행

    탤런트 유동근 '왕과 나' PD 폭행

    탤런트 유동근(51)씨가 아내 전인화(42)씨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왕과 나'의 제작진을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유씨는 15일 오전 경기도 탄현 SBS 일산제작센

    중앙일보

    2007.12.27 05:06

  • 부산항운노조 불치병 '취업·승진 장사'여전

    조직적인 취업비리가 드러나 대국민 사과와 '노무 공급 독점권' 포기 선언을 했던 부산항운노조가 여전히 취업과 승진 과정에서 돈을 받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 노조간부는 집행유예 기

    중앙일보

    2007.12.27 05:01

  • 유동근 제작진 폭행, “촬영장 쪽대본 문제”

    유동근 제작진 폭행, “촬영장 쪽대본 문제”

    탤런트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가 출연중인 SBS ‘왕과 나’ 프로듀서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유동근은 지난 15일 새벽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왕과 나’ 연출자에게 드

    중앙일보

    2007.12.26 16:52

  • 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태안 원유유출 사고'

    올해 대한민국을 가장 뜨겁게 달궜던 뉴스는 무엇일까. 충남 태안 앞바다를 뒤엎었던 사상 최악의 해양 오염 사고가 ‘올해의 10대 뉴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조인스가 지난 4일부터

    중앙일보

    2007.12.26 15:53

  • 반전만 있으면 만사 OK? - 가면

    반전만 있으면 만사 OK? - 가면

    스포츠센터에서 한 남자가 잔인하게 살해당한 채 발견되고 곧이어 다른 남자가 비슷한 방식으로 죽임을 당한다. 형사 조경윤(김강우)과 박은주(김민선)는 두 남자 모두와 관계를 맺고

    중앙선데이

    2007.12.22 18:38

  • [BOOK] 그 절절한 삶의 고백 영화같은 이야기…

    [BOOK] 그 절절한 삶의 고백 영화같은 이야기…

    두 번의 결혼과 두 번의 이혼, 두 번의 납북과 두 번의 탈출…. 배우 최은희의 삶은 어떤 시대극보다 격동적이고 어느 드라마보다 드라마틱하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그녀의 담담한

    중앙일보

    2007.12.18 17:14

  • "난 도박이 더 좋단 말야" 쇼핑 유도에 화난 중국 관광객, 폭도로 돌변

    도박장에서 '손맛'을 보기 위해 마카오를 찾았던 중국 관광객 120여 명이 여행사가 쇼핑만 강요하고 카지노로 데려갈 기미를 보이지 않자 '폭동'을 일으켜, 경찰까지 출동하는 소동이

    중앙일보

    2007.12.06 14:45

  • 음식이 아이들을 공격한다

    오하이오주 셰이커하이츠에 있는 머서 초등학교. 오후 1시 레나 파스큐위츠 선생의 아이들이 신나는 점심시간을 기다리며 즐겁게 재잘거린다. 칼레이 레이켄(6)은 엄마가 맛있게 싸준

    중앙일보

    2007.12.01 13:10

  • '하루 1%' 사채업자 법정구속

    손모(여)씨는 2003년 사채업자 김모(여)씨에게 8000만원을 빌렸다. 하루 1%의 이자를 매기는 이른바 '달러 이자'였다. 하지만 손씨는 기한 내에 돈을 갚지 못했다. 김씨는

    중앙일보

    2007.11.20 05:17

  • [논쟁과대안] 반복되는 학교 운동선수 체벌

    [논쟁과대안] 반복되는 학교 운동선수 체벌

    최근 다시 빈발하고 있는 스포츠 지도자의 폭력문제. 근원적인 재발 방지책은 없는 것일까. 토론에 참가한 두영택 뉴라이트교사연합 상임대표, 조광래 전 FC서울축구감독, 사회자 강치원

    중앙일보

    2007.11.14 21:06